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(문단 편집) === 상세 === 1930년대 초반 여러건의 은행 강도 & 살인을 저지른 [[보니와 클라이드]] 커플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. 주인공인 보니와 클라이드는 전부 실존 인물이며, 영화의 오프닝에도 이들이 남긴 사진들이 지나간다. 다만 실제 사례와 다르게 각색된 부분도 여럿 있다. [[파일:external/www.researchhistory.org/bonnienclydewgun.jpg]] '''실제 보니와 클라이드.''' 풀네임은 각각 "보니 엘리자베스 파커(Bonnie Elizabeth Parker)"와 "클라이드 체스트넛 배로우(Clyde Chestnut Barrow)"다. [[파일:external/vintagehandbook.files.wordpress.com/bonnieandclydemovie1.jpg|width=40%]] 영화 스틸컷. 위 사진을 그대로 재현했다. 개봉 당시에는 지나친 폭력성 및 범죄자 미화 논란으로 인해 평론가의 일부에게 혹평을 받았지만 혹평으로 유명한 평론가 [[프랑수아 트뤼포]]는 이 영화를 호의적으로 평가했다고 한다. 일부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흥행했다. 제작비 250만 달러로 북미 수입 2,300만 달러에 해외 수입까지 합쳐서 7,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였으며, [[아카데미 시상식]] 10개 부문 노미네이트, 2개 부문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.[* 여우조연상, 촬영상 수상, 작품상, 감독상, 각본상, 남우주연상, 남우조연상(2명 모두), 여우주연상, 의상상 후보.] MBC [[주말의 명화]] 등 국내 지상파에서도 더빙 방영된 바 있다. [[프리츠 랑]]의 [[단 한 번 뿐인 삶]]와 [[니콜라스 레이]]의 [[그들은 밤에 산다]]의 바통을 받아 도주하는 범죄자 커플 / 미친 사랑 장르를 본격적으로 정립한 영화로 꼽힌다. 지금도 [[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]]의 상징처럼 여겨진다. [[테렌스 맬릭]]의 황무지, [[로버트 알트만]]의 [[우리를 닮은 도둑]], [[데이비드 린치]]의 [[광란의 사랑]]이 이 영화의 영향권에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